[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도쿄올림픽 축구 대진표가 공개됐다.
김학범호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6대0 완승,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을 포함, 8개팀은 오는 31일부터 8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현재로써는 멕시코가 유력하다. 늘 열리는 조별 예선 최종전 결과에 따라 8강전에서 한일전이 성사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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