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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단계 상승 쾌거"

안성시, 304개 공공기관 대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단계 상승'
"이번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SNS를 통해 지난해 30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안성시가 '2단계 상승'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보라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와 폭설, 한파로 힘들어 하시는 시민분들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할까요"라고 운을 떼며,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안성시가 2단계나 상승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2019년 최하점을 받았던 안성시 민원서비스가 1년만에 두 단계나 뛰어 올랐다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지적을 통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얘기"라며, "대시민 서비스가 그만큼 향상해 민원인인 시민분들의 만족감이 많았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원실 통번역서비스, 도움벨 설치는 물론 민원후견인제, 행정옴부즈만 제도 등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다행"이라고 반겼다.

 

끝으로 김보라 시장은 "이번 결과에 자만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시민이 주인되는 안성시를 완성시키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적극적인 행동을 펼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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