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10/07 [11:14]
월곶동, '바람텃밭과 향기정원' 수강생 모집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허브티 블렌딩, 천연세정제 만들기 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허브 소재 프로그램인 「바람텃밭과 향기정원」 프로그램 수강생을 지난 9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2022년 월곶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마련된 「바람텃밭과 향기정원」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에 제안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허브티 블렌딩, 천연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허브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허브에 관한 전문 지식이 담긴 강의 내용과 함께 실생활에서 허브를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 내용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월, 금(총 10회)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월곶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차수별 30명의 수강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회에 1만 원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월곶동 주민센터(031-310-4773)에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허브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용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이 더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